“외국환 거래, 제대로 알려드립니다”
세무회계법인 송현, 12일 둘루스서 지식나눔 세미나
세무회계법인 송현(대표 김두열)이 ‘외국환 거래법-제대로 알고 송금하기’라는 주제로 무료 세미나를 오는 12일 오전10시부터 둘루스 소재 노스 포인트 건물(3675 Crestwood Parkway 4층)에서 개최한다.
외국환 거래법은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로 한국에 보유하고 있는 자산, 혹은 증여 및 상속으로 인한 자산을 미국으로 송금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두열 대표는 “그간 세무회계법인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세무, 법률 전문인들과 다수의 무료 상담 및 세미나를 개최해 기대 이상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고 전하며, “이번 조지아 지역에서 개최되는 세미나를 통해 세무회계법인 송현의 “지식 나눔 세미나”가 미 전역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세무회계법인 송현이 조지아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기획한 ‘지식 나눔 세미나’ 이벤트의 일환이다.
이 법인의 둘루스 지점 대표 이민호 공인 세무사는 “이번 외국환 거래법 세미나를 시작으로 한인 커뮤니티에 기여할 수 있는 지식 나눔 세미나를 수시로 개최할 계획이며, 한인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민호 공인 세무사는 지난달에도 지식 나눔의 일환으로 세법 무료 상담 및 무료 공증 서비스를실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커뮤니티에 기여해 오고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좌석이 40석으로 한정돼 있어 사전 예약이 권장된다.
(예약문의=770-291-2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