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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으로 커뮤니티에 기여"

"지식나눔으로 커뮤니티에 기여"


세무회계법인 송현 무료 세미나 개최 

'학자금 신청·유산 상속' 정보 한가득 

내달 11일 '중앙일보 OC문화센터'서 


노명길(왼쪽) 세무회계법인 송현 부사장이 내달 개최할 지식나눔 세미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오른쪽은 학자금 세미나를 진행할 나은숙 신서스 시니어 매니저.


세무회계법인 송현(대표 김두열)이 대학 학자금과 유산 상속에 관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내달 11일(금)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몰(6940 Beach Blvd.) 내 중앙일보 OC문화센터(사무동 4층)에서 열리는 이 세미나는 송현이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기획한 '지식나눔 세미나' 이벤트의 일환이다. 


노명길 송현 부사장은 "각 분야 전문인들이 한인사회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지식나눔 세미나를 수시로 열 예정이다"라며 "그 첫 순서의 주제로 학자금과 유산 상속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세미나는 송현이 주관하며 남가주 한인중앙상공회의소(회장 정재준), OC한인축제재단(회장 정재준), OC경제인연합회(회장 박기범) 등이 후원한다. 


오전 10시에 시작될 '학자금 정보의 모든 것' 세미나는 재정전문회사 신서스의 나은숙 시니어 매니저가 진행한다. 


나 강사는 무료 학자금 보조 신청서(FAFSA)와 사립학교용 학자금 보조 신청서(CSS/Financial Aid Profile) 작성 등에 필요한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 


나 강사는 "이번 세미나의 목표는 학부모들이 스스로 학자금 보조 신청을 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는 것이다. 많은 학부모가 언어장벽과 정보 부족 때문에 지레 포기하는 실정이다. 학자금 지원 대상과 혜택을 포함, 신청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영어, 한글 웹사이트를 알려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전 11시부터는 부에나파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나현영(작은 사진) 상속전문 변호사가 '유산 상속 어떻게 준비할까요'란 주제의 세미나를 진행한다. 


나 변호사는 리빙 트러스트를 포함, 효율적인 유산 상속을 위해 한인들이 준비해야 할 사항을 상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노 부사장은 "학자금 신청과 유산 상속은 자세히 알고 사전에 준비하면 한인들의 가계와 재정 운용에 큰 도움이 된다"라며 "관심 있는 이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송현은 지난 2016년과 지난해 아리랑축제 기간 중 세무, 법률 전문인들과 무료 상담 및 세미나 행사를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또 지난해 2월엔 이틀에 걸쳐 더 소스몰에서 무료 세금보고 서비스와 의료 결정 사전동의서 작성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인 전문인 커뮤니티 봉사 이벤트'를 여는 등 한인들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식나눔 행사를 개최해 왔다. 


주차는 더 소스몰에 무료로 할 수 있다. 좌석이 한정돼 있어 사전 예약이 권장된다. 세미나 문의 및 예약은 전화(714-735-947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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