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회계법인 송현, 부에나파크로 본사 이전
세무회계법인 송현(대표 김두열)이 지난 5일 본사를 가든그로브에서 부에나파크로 이전했다.
송현 측은 이날 유니티 은행 본점 뒤편 건물에 마련된 새 본사 사무실(6281 Beach Blvd., #245)에서 오픈하우스 행사를 가졌다. 이 사무실은 송현의 30번째 사무실이기도 하다.
지역 정치인 후원회 모임을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엔 섀런 쿼크-실바 가주 65지구 하원의원, 버지니아 본 부에나파크 부시장, 내년에 OC수퍼바이저, 부에나파크 시의원 선거에 각기 출마하는 영 김 전 가주하원의원, 정재준 남가주 한인중앙상공회의소 회장 등과 정철승 아리랑축제재단 회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김두열(왼쪽에서 4번째) 송현 대표와 주요 하객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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